송축해 내 영혼(Bless The Lord, 10000 Reasons) – 맷 레드먼(Matt Redman)

안녕하세요~ 한글과 영어 찬양가사를 한 악보에! 오늘은 한글 영어 찬양 악보 송축해 내 영혼(Bless The Lord, 10000 Reasons) 포스팅합니다. 맷 레드먼(Matt Redman)의 유명한 찬양이죠.

10000_reasons 맷 레드먼 Matt redman

서정적이고, 멜로디어스하고, 동양적인 느낌? 민속적인 느낌? 이 납니다.

마찬가지로 예배 때에 불렀던 곡인데, 원곡 같이 G키 찬양으로 하면… 성대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영어 악보 가사가 더 좋은,, 한국어 번역이 완전하긴 좀 힘들겠지요 ㅠㅠ 어쨋든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특히, 맷 레드먼이 신앙으로 상처를 극복한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에겐 하나님이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10000 reasons는 GPT도 맷 레드먼의 대표곡으로 뽑고 있네요 ㅎㅎ 맷 레드먼을 소개해달라고 물어보니 이렇게 답합니다

“맷 레드먼(Matthew Redman)은 영국의 기독교 음악 작곡가이자 뮤지션입니다. 그는 현대 기독교 음악계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다양한 교회 음악, 찬양, 그리고 예배 음악을 작곡하고 노래해왔습니다. 맷 레드먼의 작품은 그의 강렬한 가사와 음악적 재능으로 유명하며, 이는 수많은 교회와 기독교 음악 단체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10,000 Reasons (Bless the Lord)” 등이 있습니다. 이 곡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과 위로를 주었으며, 기독교 음악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https://solafide.kr/

제가 아는 어느 찬양목사님이 5년정도 전에 예배만 드렸다하면.. 장재형목사 님이 설교를 전해주셨던 예배들이었는데요. 아침이면 아침마다 이곡을 꼭 부르셨던 .. 1년은 부르셨는데 언제 함께 찬양해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니 장재형목사 님 설교 메시지도 오히려 집중해서 잘 듣고 은혜를 받았었네요. 요즘 장재형목사 님 예배에서는 사순절 찬양을 많이 부르시지만.. 그분의 favorite? 인생찬양? 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었던 ㅎㅎ

이 찬양은 한국어 가사와 영어 가사를 섞어 부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송축해 내영혼~ 살짝 느낌이 안삽니다. 블레쓰 더 롤~~~d 하면 또 느낌이 살고요 ㅎ 참고로 한글 영어 찬양 가사를 섞어서 부를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인도할 때는 다양한 나라의 분들이 예배드렸는데 어학당에서 온 학생들이 많았어요. 섞어불렀을 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I worship Your Holy Name’ 반복할때는 6도 마이너코드로 해주는 센스!

찬양을 한글과 영어 가사를 섞어 부르는 것에는 몇 가지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점:

  1. 문화적 다양성: 한글과 영어를 섞어 부르면 문화적인 다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듣는 이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국제적 인식: 한국과 외국 사람들 모두를 대상으로 한 공연이나 음악에서는 한글과 영어를 섞어 부르는 것이 국제적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3. 예배 참여 증진: 외국인이나 외국어를 구사하는 교인들도 함께 찬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언어 이해의 어려움: 한글과 영어를 섞어 부를 경우, 듣는 이들 중 한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언어적인 표현이나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가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발음과 억양의 차이: 한글과 영어는 발음과 억양이 다르기 때문에, 가사를 부를 때 자연스러운 전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3. 음악적 통일성: 한글과 영어를 섞어 부를 경우, 음악적인 통일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사의 언어적인 차이로 인해 음악의 흐름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글과 영어를 섞어 부를 때에는 듣는 이들의 언어적 이해도와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적절히 혼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악적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언어를 활용하여 듣는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당에 다니시는 분들이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를 때에는 다양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해요. GPT에 물어보니 이런 답을 주네요

  1. 자부심과 자신감: 언어를 배우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언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큰 도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를 부를 때 자신의 발음과 억양이 개선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문화적 이해와 연결: 한국어 노래를 부르는 것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당 언어와 문화에 대한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언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즐거움과 흥분: 언어 학습의 일환으로 노래를 부를 때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인해 흥분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래를 통해 언어를 연습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4. 커뮤니케이션 기술 향상: 노래를 부르는 것은 발음, 억양, 감정 전달 등을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언어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커뮤니케이션에도 도움이 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5. 문화 교류와 친밀감: 언어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 것은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시키며, 이를 통해 친밀감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보면, 한국어 노래를 어학당에서 부르는 것은 언어 학습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아 참, 맷 레드먼의 소개를 GPT는 ‘강렬한 가사’라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부드럽고 마음을 울리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GPT는 역시 한참 멀었네요 ㅋ

여하튼 장재형목사(올리벳대학교 설립자인 그분 맞습니다!)님도 한결같이 강조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완벽한 대속의 십자가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보혈의 은혜에 힘입어 살아가라고. 은혜를 놓치면 안된다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다른 이름은 없고 오직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맷 레드먼의 찬양 중에는 정말 좋아하는 찬양인 Once Again (다시 한 번)이 그 대속의 은혜에 대해.. 맷 레드먼의 마음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묵상을 느낄 수 있었어서 또 사순절에 많이 불렀던 것 같습니다.

맷 레드먼 Matt redman

원곡을 들어도, 악기들이 다 들어가는데도 사운드가 어딘가 절제되어있는 그 특유의 구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노래가 무겁지 않고 가볍습니다. 오히려 맷 레드먼의 노래 성향을 물어보니 답을 잘해줍니다

“그의 노래는 찬양과 예배를 중심으로 하며, 종종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감사를 다룹니다. 그의 음악은 심오한 가사와 흔하지 않은 음악적 재능을 결합하여 많은 듣는 이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줍니다.

맷 레드먼의 노래는 보통 감정적이고 진실된 표현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종종 감사와 찬양의 기분을 전달하며,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사색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와 악기 연주는 그의 음악에 깊은 정신적인 층위를 부여합니다.

또한, 맷 레드먼은 현대적이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사용하여 기독교 음악을 선보입니다. 그의 곡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현악기, 그리고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소리를 구현합니다. 그의 음악은 교회에서 사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예배 시간이나 신앙 생활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맷레드먼의 찬양중에는 정말 마음을 울리는 곡들이 많습니다. Heart of worship 마음의 예배 / Blessed Be Your Name 주 이름 찬양 / Father’s Song 아버지의 노래 곡들 모두 다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이런 가사가 나오는 이면에는, 아주 깊은 묵상과 체험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영감을 공연히.. 아 물론 공연히 주실 때도 있겠지만, 정말 가사들을 보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은 분이구나 합니다. 이것은 의무감에서 오는 신앙으로 절대 따라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의무감에서 오는 신앙의 단점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미 없는 형식적인 신앙실천: 의무감에서 비롯된 신앙은 종종 형식적이며 의미 없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를 들어 교회에 출석하거나 기도하는 것을 단순히 의무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내면적인 영성적인 경험과 연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짜 신앙: 의무감에서 비롯된 신앙은 종종 가짜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사회적 압력에 따라 행동할 수 있으며, 이는 신앙이나 영성적인 성장과는 별개일 수 있습니다.

내면적 공감 부족: 의무감에 의해 신앙을 실천할 경우, 내면적인 공감과 연결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 형성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 종교적인 의무감은 종종 심리적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거운 의무감과 책임감에 시달리며, 이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위태로움: 의무감에서 비롯된 신앙은 어려움이나 시련이 발생할 때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의무감만으로는 신앙을 유지하기 어렵고, 진정한 내면적인 신앙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종교적인 신앙은 의무감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내면적으로 고려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신앙은 개인의 내면에서 비롯되고, 영적인 성장과 경험을 통해 발전해야 합니다.

진솔한 고백을 담은 맷 레드먼의 찬양 같은, 마음을 울리는 많은 찬양들이 어디서나 불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글 가사는 이렇습니다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이름 이전에 없었던 노래로 나 주님을 경배해 해가 뜨는 새 아침 밝았네 이제 다시 주님 찬양 무슨 일이나 어떤일이 내게 놓여도 저녁이 올때 나는 노래해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이름 이전에 없었던 노래로 나 주님을 경배해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주 그의 크신 사랑 넘치네 주의 선하심 내가 노래하리 수 많은 이유로 나 노래해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이름 이전에 없었던 노래로 나 주님을 경배해 곧 그 날에 나의 힘 다하고 나의 삶에 여정 마칠 때 끝없는 찬양 드리리라 수 많은 세월 지나 영원히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이름 이전에 없었던 노래로 나 주님을 경배해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이름 이전에 없었던 노래로 나 주님을 경배해 나 주님을 경배해 나 주님을 경배해

한글 영어 악보도 있는 찬양 추천 부탁드려요^^

https://blog.naver.com/tidus_03/220934429637

Leave a Comment